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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1세기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에 도전하는 기업(주)보탬

대전일보 기사
작성자 (주)보탬 작성일 2014-08-20 HIt. 440

 

'절전율 87%' 청와대도 반한 자동 점멸 스위치 기술력

 

창조경제 이끄는 충청기업 ⑤ 보탬

 


 

 

기존 절전시스템은 현관·화장실·주차장·통로 등에 설치해 움직이는 사물을 인식, 점등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동작센서 방식이 주류를 이뤘다. 이 방식은 시간이 지체되면 사용자 의지와 상관없이 소등되기 때문에 점등하기 위해 몸의 움직임을 통해 센서의 반응을 유도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1997년 문을 연 보탬은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수 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입실, 퇴실 시에 자동으로 전기를 ON/OFF 할 수 있는 스위치 개발에 성공, 관련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보탬은 '사람이 있는 곳에 불이 꺼져서는 안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증명하기 위해 2004년 '카운터센서 로직'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에너지 절전기술을 개발, 카운터방식 절전 스위츠를 실용화해 현재 청와대, 정부종합청사 등의 국가기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대학, 군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되고 있다. 

보탬의 카운터 방식 절전스위치는 기존의 센서 방식과 차별화 된 기술로 화장실처럼 주야간 조명이 필요한 곳에 사용자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조명을 제어해주는 기능이 탑재돼있다. 특히 서울대학교 및 관공서에서 실험한 결과 절전율 87%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자의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없고 인원이 자동 카운트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도 절전스위치는 빈 강의실, 복도, 사무실, 지하주차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조명, 에어컨 등을 자동으로 제어해 절전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사람이 없는 경우 전기 콘센트를 자동으로 차단해 절전시장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장애인 화장실의 경우 자동소등기능으로 스위치 접촉이 필요하지 않게 되면서 바이러스의 전염우려도 크게 줄었다. 

보탬의 절전스위치 기술은 실 생활 속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실 생활에서 누구나 겪고 있는 불편함을 기술개발을 통해 개선해 나가는 것이 이 회사의 주된 목표이자 경영이념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입출 감지센서를 달아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수를 세는 방식인 '카운터 센서' 방식을 제품에 반영했다. 

카운터 센서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의 수(In Count)를 세고 자동으로 전등이 켜지고 사람이 문을 나서면 센서(모션감지기)가 뺄셈(Out Count)을 한다. 그 수가 '0' 일 때 자동 소등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지난해부터는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유무선 통신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대학교를 비롯해 공장, 빌딩 등 상업용 건물에 실시간으로 상주하는 인원이 몇 명인지 알 수 있어 다방면에서 프로그램으로 이용되고 있다. 화재 등의 위험상황에서도 건물 내부의 인원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안전불감증이 대두되는 시대에 적합한 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국내외 특허 17개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에너지 관리공단의 에너지 고효율기자재 제품으로 등록됐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대기업과 MOU체결 예정에 있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인증을 준비 중이다. 

김효구 보탬 대표는 "보탬의 카운터 스위치는 사람이 없는 공간의 조명과 에어컨을 자동제어함으로써 전기낭비 요소를 최대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앞으로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개발로 전 세계를 무대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31897#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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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 덜어 주고픈 일념이 만든 성공"

2014-08-20 11면기사 편집 2014-08-20 06:21:03


김효구 대표





"화장실 불을 자동으로 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주도 가는 시대인데 왜 조명은 마음대로 제어할 수 없을까." 

김효구<사진> 보탬 대표의 머릿속은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제품부터 시시각각 떠오르는 개발 계획까지 김 대표의 머릿속은 쉼이 없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실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 그 자체가 그의 삶의 과정이자 일부다. 아이디어 하나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김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창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스마트한 스위치' 하나로 관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조명 제어장치 하나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스마트 스위치'는 바로 대전 서구에 위치한 자그마한 벤처기업에서 생산되고 있다. 

1997년부터 이 벤처기업을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누구나 상상했지만 사업화로 성공시키지 못한 '스마트 스위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지금까지는 센서가 사람을 감지해 수 초에서 수 분 동안 전깃불이 켜져 있다는 꺼지는 아날로그 방식이었다. 이 방식에서 더 편리한 방법은 없을까란 단순한 의제를 가지고 IMF가 한창이던 1997년 무작정 연구에 몰입했다"며 조명사업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당시 전 세계가 그 이상의 기술진보를 이뤄 내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스마트 스위치 개발에 성공, '사람이 있는 곳에 불이 꺼져서는 안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증명했고 지금 보탬이라는 벤처회사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사업가 이전에 발명과 자신과의 싸움을 추구하는 특허 발명가이기도 하다.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남들보다 불우했던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인이 된 후 수차례 반복했던 실패는 그에게 누구도 나서지 않는 영역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미는 강인한 정신과 창의력을 선물했다. 그는 2009년 정부의 녹색성장의 정책에 맞춰 사업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 해 청와대에 절전 스위치를 단 후 7건의 국내 발명특허를 받고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 등에서도 국제 발명특허를 받았거나 출원 중이다. 그는 "스마트 스위치는 자동 소등을 통한 에너지 절감은 물론이고 다양한 전기 장비와 호환이 가능해 사업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며 "실내 조명 뿐만 아니라 욕실 내 환기 팬, 냉난방, 콘센트 제어기술과도 결합할 수 있어 앞으로 전 세계인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경영철학은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는 단순한 목표 아래 전기가 공급되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상품화 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무장돼 있다. 

김 대표는 "제품 오류가 1% 이내"라며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오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고객과의 신뢰 그리고 제품 성능에 대한 우수성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경영에 최우선 점을 제품 성능 향상과 고객과의 약속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와 정부 주요기관, 관공서를 비롯해 실생활에 공급되고 있는 보탬의 절전스위치는 국무총리실에서 '에너지 절약 시스템'으로 추천할 정도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조달청 우수제품과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받은 보탬은 앞으로 해외진출에 눈을 돌리고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김 대표는 "2014년 매출 목표를 국내에서만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미 제품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내년부터는 전기 공급이 가능한 나라라면 어느 곳이라도 달려가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인터뷰 도중 밀려오는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에 밝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남에게 도움이 되자'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한 보탬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적 벤처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사람이 있는 곳에 불이 꺼져서는 안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기술로 증명했고 전 세계 유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반드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인재 육성, 고용창출 등을 통해 남과 함께 수익의 기쁨을 나누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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